비트코인 처음 최초 가격 시세 얼마였을까?


최근 비트코인의 시세가 1억을 거의 임박하면서, 점점 화제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처음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초 시세는 과연 얼마였을까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간단히 살펴보죠

비트코인 탄생

2009년에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생겼습니다.

디지털 화폐의 한 형태로, 중앙 은행이나 단일 관리자 없이 피어 투 피어 기술을 통해 작동되는데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분산된 공개 원장에 기록이 됩니다.

비트코인은 총량수가 정해져 있어서 가장 신뢰있는 코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초 비트코인 가격 (1비트코인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가치를 갖게 된 것은 2010년 5월 22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날, 프로그래머인 라스즐로 하니에츠가 10,000비트코인을 사용하여 두 판의 피자를 구매했습니다. 

그 당시 피자 두 판의 가격은 대략 25달러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000 비트코인이 25달러의 가치가 있었다고 할 때, 1비트코인의 가치는 0.0025달러정도로 환산됩니다.

한국 원으로 환산하려면, 당시의 환율을 알아야 합니다. 2010년의 평균적인 환율은 대략 1달러당 1,200원 정도였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비트코인의 가치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트코인 = 0.0025달러×1,200원/달러 = 3원


2010년 기준  1비트코인의 가치는 대략 3원 정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세를 생각하면 정말 매우매우 낮은 가치라고 보여지네요..

이 거래는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는 첫 사례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해도 될까

비트코인-처음-시세

비트코인의 가격은 그 시작부터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여왔는데요. 몇달은 물론이고 몇주 적게는 하루에도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수익을 주기도하지만 그만큼 돈을 잃기도 쉽습니다.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잃어도 되는 돈의 선에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비트코인 실시간 시세- 구글 금융


비트코인 처음 최초 가격 시세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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